24일, 정책공약으로 발표

임상필 예비후보.

임상필 더불어민주당 대천동‧중문동‧예래동 도의원 예비후보가 24일,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는 “제주 관광의 메카인 중문 관광단지를 필두로 대천동‧중문동‧예래동 지역은 매년 입도 관광객의 70% 이상이 머물며 즐기는 지역일 뿐만 아니라, 도내 유일하게 초등생 정원이 늘어나는 지역으로 유입되는 인구의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안전인프라 개선 및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주민밀착형 치안강화를 통한 범죄 예방을 위해 고화질 CCTV 설치를 확대하고 LED 보안등을 설치해 치안기본 장치를 확충해나가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School Zone 확대 및 주변 교통관리체계 확립,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eco-환경을 만들기 위해 초‧중‧고교와 어린이집에 공기정화정치 설치 의무화를 위해 힘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법무부의 범죄예방컨설팅을 받아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더욱 높이고 주민들과 함께 안심마을을 만들어 가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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