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 위한 따뜻한 도의원 되겠다는 의지 피력

6.13 제주도의원선거 서귀포시 정방동, 중앙동, 천지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후보가 24일, 선거본부 발대식을 갖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후보등록을 마치고 열린 김용범 후보의 선거본부 발대식에는 학교 동문, 종교계, 사회복지, 문화예술, 사회단체, 자생단체, 캠프 관계자 등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김용범 후보는 “그동안 열심히 선거운동을 도와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 은혜와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반드시 당선되어 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다하여 일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김용범 후보는 “11대 제주도의회에 입성하게 되면 웃어른을 섬기고 공경하는 효도하는 도의원, 아이들과 청년의 꿈을 키워나가는 희망의 도의원, 사회적 약자를 위하여 일하는 따뜻한 도의원, 서귀포시와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비전 있는 도의원으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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