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정책공약으로 발표

강경필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홍동은 30~40대의 유입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어린이들도 증가하고 있지만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놀이터는 만들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기존의 아파트 단지에 설치된 놀이터도 단순한 놀이기구 몇 종류만 구비되어 있고, 관리가 부실한 실정이다”라고 진단했다.

강 후보는 “전문가와 학부모, 어린이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단순한 놀이터가 아닌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어린이 공원을 설치하여 동홍동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심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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