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앙탕 오거리에서 거리연설회

김용범 더불어민주당 정방동·중앙동‧천지동 도의원 후보는 앞둔 3일, 서귀포시 중앙탕 5거리에서는 거리연설회를 열었다.

김용범 후보의 가족들이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찬조연설에 나섰다. 둘째 딸인 김아름 양은 “아빠로서가 아니라 유권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도 열심히 일한 아빠의 8년이었다, 아빠가 다시 걸어갈 길은 청년의 꿈을 함께 할 시간이다”라며 김 후보를 치켜세웠다.

오경희 배우자가 두 번째 찬조연설에 나서 “여러분이 키워주신 김용범 후보다. 더 큰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김용범 후보를 지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에 나선 김용범 후보는 “중앙동 행복주택 복합센터 건립을 더 주변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도시재생사업에 중앙동 행복주택 사업이 지정되도록 추진해 현재 계획된 100호에서 500호 이상으로 늘려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해결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용범 후보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여 원도심을 국제 관광 과 해양 휴양관광의 거점으로 육성 시켜 나가겠다”며 “서귀포시를 대표하는 도의원 김용범만이 해낼 수 있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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