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도순동-용흥동 유세 이어

임상필 후보.

임상필 더불어민주당 대천동·중문동·예래동 도의원 후보는 7일, 도순동 마을회관 앞 유세를 통해 도순동 마을 안길 소방도로 확보와 강정천변 무제초제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상필 후보는 같은 날 용흥동 마을회관 앞에서 유세를 이어가며 “제주 4·3 당시, 잃어버린 마을 영남동에 대한 원형보존사업과 중산간도로에서 산록도로 구간 확·포장사업을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임 예비후보는 “제주농산물 해상운송 물류비 지원과 FTA지원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농업의 주춧돌인 여성농민들을 위한 여성농업인 육성지원 조례를 개정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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