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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신항만 개발과 연계해 원도심 활성화 추진"10일, 제 43호 공약으로 발표
장태욱 | 승인 2018.06.11 10:30
원희룡 후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선거 후보는 10일, 제43호 공약으로 제주신항만 개발과 연계한 원도심 활성화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원희룡 후보는 “제주물류의 98%를 차지하는 항만물류의 효율성을 높여 1차 산업을 비롯한 지역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신항만 건설을 추진 중이다”며 “이와 연계하여 제주시 신·구 도심의 균형성장과 개발이익을 도민사회에 환원하고 청년세대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동시에 발생 할 수 있도록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병행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신항만은 대통령 공약사항이기도 한 국책사업으로 2022년 착공,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체 2조 4,520억 원이 투입(국비 1조 5,420억, 민자 9,100억)될 계획이다.

원 후보는 “원도심 지구 도시 재생사업을 통해 도시디자인을 재설계하여 문화예술 활동 공간 확보하고 도시의 외연확장 억제 효과로 난개발을 방지하는 등 도시 공공인프라의 고도화를 이루어가겠다”며 “집중화로 관련 투자예산을 절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정부가 추진할 사업은 민관합동투자(제3섹터)에 의한 방식으로 하여 사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사업수익이 도민에게 환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태욱  taeuk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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