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7시, 토평신협 삼거리에서 총력유세

김주용 후보가 11일 오후 7시, 토평신협 삼거리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개최 하였다.

첫 찬조연설로 나선 조정식 국회의원(국회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4선)은 “ 지역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면, 이 지역의 국회의원 위성곤의원과 더불어 제가 국회에서 필요한 지역 예산을 확보 할 수 있도록 확실히 뒷받침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주용 후보의 선대본부장을 맡은 김석찬본부장은 “이번 선거에서 영천동민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드리며, 영천동민의 단합으로 김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마지막으로 연단에 오른 김주용 후보는 “ 이 자리에 서기까지 보내주신 영천동민의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이전 선거에 승리하여 일로써 보답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바꾸는 중대한 선거이다. 송산, 효돈, 영천동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저 김주용을 선택해 달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이 끝나는 12일 자정까지 철야 유세를 이어가며 마지막까지 지역주민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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