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 도립공원에서
숲길을 걷는데, 오누이가 서로 꼭 잡은 손을 놓을 수 없다,
이 길에서는 서로가 유일한 등대이고 나침반이다. 인생 먼 길을 걸을 땐, 가족이 가장 든든한 힘이다. 이 어린이들이 아는 걸 어른들은 가끔 잊고 산다.
숲길을 걷는데, 오누이가 서로 꼭 잡은 손을 놓을 수 없다,
이 길에서는 서로가 유일한 등대이고 나침반이다. 인생 먼 길을 걸을 땐, 가족이 가장 든든한 힘이다. 이 어린이들이 아는 걸 어른들은 가끔 잊고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