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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새틀짜기… 도 4국 9과 신설, 서귀포시 1국 1과 신설도, 6일 조직개편안 입법예고
양용주 | 승인 2018.07.06 12:04
원희룡 지사가 6일 도청 기자실에서 조직 개편안을 발표하고 있다.

제주도가 민선7기 새틀 짜기에 나섰다. 원희룡지사는 6일  현행 13국 51과에서 17국 60과로 4국 9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다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서귀포시는 현행 5국 29과 4소 3보건소 체제에서 청정환경국과 위생관리과가 신설되어 6국 30과 4소 3보건소 체제로 바뀐다. 제주시는 변동없이 그대로 유지된다.

이에 따라 공무원 정원도 5594명에서 216명 늘어난 5840명으로 확대된다. 도청에 129명이 증원되며 행정시와 읍면동에 87명(제주시 57명, 서귀포시 30명)이 추가 배치된다,

제주도는 6일부터 11일까지 조직개편안에 대한 입법예고 및 의견수렴을 거쳐 이달 중 도의회 심의에서 통과되면 하반기 정기인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도 본청에는 부서는 소통혁신정책관, 특별자치추진국, 미래전략국, 대변인실 등이 신설되며, 경제통상일자리국과 특별자치행정국은 일자리경제통상국과 자치행정국으로 각각 명칭이 변경된다. 소통혁신정책관과 대변인실은 도지사 직속으로 운영되며, 폐지되는 정책보좌관실을 대신한다.

도는 공직사회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공직개방도 확대할 방침이다. 개방직 지정으로 공직 외부 민간 전문가를 채용하고, 공직 내부에서도 보직공모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보직공모제는 일정한 보직에 대해 공모에 의한 내부 발탁을 확대하는 것이다.

개방직 지정, 보직공모 범위 지정은 검토와 논의 과정을 거쳐 조직개편 조례 개정 후에 하되, 개방직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해당 직위의 혁신성과 달성협약 체결을 전제로 성과 위주의 외부인재를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채용비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채용전담팀이 신설된다. 공무원은 물론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의 인력채용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 조례 개정안 주요내용 >
도 본청 : 13실국본부 51과 ⇒ 17실국본부 60과(증 4국, 증 9과)
  ▶실·국·본부
    -신설: 소통혁신정책관, 특별자치추진국, 미래전략국, 대변인
    -명칭변경: 경제통상일자리국→일자리경제통상국, 특별자치행정국→자치행정국
  ▶과·담당관
    -신설: 소통담당관, 홍보담당관, 인재정책담당관, 회계과, 특별자치분권과, 디지털융합전략과, 디지털융합사업과, 일자리과, 통상물류과, 건설과, 물정책과, 성평등담당관, 도시디자인담당관
    -폐지: 지역공동체발전과, 전기자동차과, 도시재생과, 환경자산물관리과, 정책보좌관실
 ■  직속기관: 9개(변동 없음)
 ■  사업소: 13사업소→12사업소(△ 1 사업소) : 고용센터 본청 이관
 ■  제주시: 7국 34과 2도서관 3소 3보건소(변동없음)
 ■  서귀포시: 5국 29과 4소 3보건소 → 6국 30과 4소 3보건소(증 1국, 증 1과) 
    -신설: 청정환경국, 위생관리과

■  정원: 지방공무원의 총수 : 5,594명 ⇒ 5,810명(증 216명)
    ▶기관별 조정 내역: 도청 증 129명, 제주시 증 57명, 서귀포시 증 30명

■  사무위임 조례
 ▶ 행정시장에게 위임되는 사무
    -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 노인요양시설 확충, 노인보호전문기관 운영 
    - 출산장려금 지원 및 환수에 관한 사항 등

양용주  sgp19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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