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주민센터(동장 오창석)는 16일 제주특별자치도 남부광역환경관리센터 내 마련된 공방에서 수강생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색달 매립장에 버려지는 폐가구를 활용한 『하반기 폐가구 리폼 교실』을 개강했다.

폐가구 리폼 프로그램은 김두환(중문 수작컴퍼니 제주지사장) 강사의 지도하에 매주 월/목 오후 3시 ~ 5시까지 2시간씩 9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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