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이 무색할 만큼 더운 날

초복이란 말이 무색할 만큼 무더운 날이다.

물줄기를 찾아 소정방폭포를 찾았다.

평일이어서인지 아직 물줄기를 즐기는 피서객이 보이지 않는다.

시원한 폭포수를 보는 것만으로도 피서 절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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