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주, '폭염대비 마음잇는 사회봉사' 실천

국민연금공단 서귀포지사(지사장 유문상, 이하 ‘공단’)는 지난주에 이어 금주까지 '폭염대비 마음 잇는 사회봉사'를 실시했다.

공단은 서귀포시 관내 생활이 어려운 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총 19명에게 삼계탕 및 추어탕 등 여름 보양식을 비롯하여 쌀과 감자 등 지역 생산물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공단은 2018년 2분기를 맞아 24회째 마음잇는 사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회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공단은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문화 확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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