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는 아직 졸업하지 않은 미술학과 4인으로 이루어진, 젊다하면 젊은 제주 청년미술작가들(박지원,임주언,현은주,고은홍)의 모임이다. 각자의 작업활동을 활발히 해오던 이들은 모임 Ze를 결성해 2018년 3월 불편한 전시를 시작으로 점점 작업 방향을 넓혀가고있다. 네 명의 작가들은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와 차별들, 개인의 깨달음들, 그 속에서 사회변화에 대한 젊은이들의 의견을 보여주려 하고 있으며, 한 재료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오브제와 요소들을 병합하여 이를 더 효과적으로 드러내고자한다.

가. 행사 : 문화공간 STORY ‘와 봔’지역 청년 미술작가 전시 “다각적 섬”
나. 일 시 : 2018 8월 18일(토) ~ 8월 25일(토)

                    18일 pm 4시 전시 오픈식
                    25일 pm 1시 ~ pm 8시  전시마감 행사 영화상영회
 
다. 장 소 : 서귀포 시민연대 문화공간 story 와봔
 
라. 주 소 : 서귀포시 일주동로 8660 농협 건물 지하 1층
 
마. 입 장 료 : 무 료

바. 문 의 : TEL 064 ) 762 – 0615 , 와봔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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