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 서귀포중학교 1학년 현지환

학생들은 방학을 즐기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이제 방학도 후반에 들어섰다. 사람들은 방학을 어떻게 지냈을까? 열심히 학원 다니고,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그냥 백수처럼 누워서 에어컨 선풍기 다 틀고 게임하고 자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런 방학을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방학때는 더 의미 있고 기억에 남는 추억을 남기는게 좋을 것이다.

보통은 다들 놀러갈 때 는 친구들 이랑 많이 갈 텐데 매일 피시방이나 집에 모여 게임이나 하지 말고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고 노는 것도 좋을 것이다. 수영장을 가거나 바다를 가서 노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방학 때는 학교를 안 가니까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배고프지 않다고 밥을 안 먹고 나중에 놀러가서 라면같은 인스턴트를 먹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면 생활 패턴이 깨져서 학교생활이 힘들 것이고, 지각도 많아 질 것이다. 고치려고 해도 오랜 시간이 걸려서 힘들 것이다. 그러므로 방학을 현명하게 지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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