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남제주지점(지점장 송수복)은 16일 서귀포시 정방동 소외계층 30가구에 생활 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번 생필품 전달은 지난 5월 28일 정방동주민자치센터와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송수복 지점장은 “자기 자신과 이웃(사회)을 위하여 사랑과 배려, 감사의 마음을 가질 때 밝고 살맛나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