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호텔제주(회장 이석훈)는 19일, 송산동(동장 정태권)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사랑나눔 지원창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물품(60만원 상당의 라면 22박스)을 전달했다. 

착한호텔제주는 서귀포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후원 및 봉사를 위해 설립된 소규모 호텔 연합( 서귀포관내 : 라벤다호텔, BK호텔, 바다해호텔, 나인부띠끄 호텔, 펠리시아호텔, 동원리조트, 피노호텔)으로 호텔 추가비품 판매 금액을 호텔별로 모아서 성금을 마련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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