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자원(대표 신권식)는 지난 19일, 안덕면사무소(면장 이상헌)를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50만원을 기탁했다.

안덕면 화순리에 위치한 화순자원은 ▵고철, ▵비철류, ▵신문파지 등을 수거하여 자원으로 판매하는 업체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6년 넘게 매년 분기별로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기탁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권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추석을 풍성하게 보내는데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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