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년 분화구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익어가는 시절이다.

누렇게 익은 벼가 가슴을 설레게 한다.

자연은 위대한 예술가다.

 

**사진은 오태철 사진 활동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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