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체육회(회장 고철환)는 지난 13일 제23회 경산시민의날 기념 시민 체육대회 개최를 맞아 남원읍 자생단체장 등 16명과 함께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있는 경산시 하양읍(읍장 정원채)을 방문하여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남원읍체육회 관계자는 "하양읍체육회와 1999년 11월부터 자매도시 결연 체결이후 지속적인 교류와 우호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앞으로도 상호 체육행사 참여, 축제방문 및 특산물 교류 등 다양한 교류 사업을 통해 지역화합과 상호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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