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중학교총동창회(회장 오태곤)는 12월 4일, 성산읍사무소를 방문해 지난 10월 14일 모교 운동장에서 개최한 성산중학교 총동창회 한마음대회 수익금 300만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오태곤 성산중총동창회장은 “동문들이 자발적으로 낸 성금인 만큼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산중학교총동창회는 지난 2017년 한마음대회 수익금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서귀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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