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남원동부새마을금고 고성지점 부녀회(회장 오덕자)는 5일 성산읍을 방문해 떡국 등을 판매한 수익금 50만 원을 관내 소외 된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기탁했다. 

제주남원동부새마을금고부녀회는 2008년 창립된 이후 40명의 회원들이 요양원 어르신 목욕봉사, 김장김치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나눔 문화 분위기 확산에도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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