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창고내문화회관에서는 6일 창천리부녀회(회장 김화숙)원 10여 명이 모여 취약계층에게 나눠 줄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열렸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취약계층 45명과 마을 어르신 60여 가구에 전달됐다.

김화숙 창천리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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