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 이하 재단)은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예술인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법”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지난 11월 예술인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 후 예술인들의 요청으로 ‘사업계획서 작성법’ 강의를 마련했다. 주제로 분야별(문학, 공연, 시각)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진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지원사업 계획서 작성이 어려운 예술인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지난 11월 ‘창작과 기획’을 주제로 예술인 역량 강화 워크숍을 10회에 걸쳐 진행한 바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은 전화(064-800-9154)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