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소방 임상준(42) 대표와 중문동에서 신문 보급소를 운영하는 이수민(42) 대표는 지난 24일, 연말을 맞이해 중문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물품 라면, 두루마리 화장지(4백만원 상당)등을 중문동(동장 한인수)에 기탁했다.
두 대표는 친구 사이로, 2016년도부터 매년 연말이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주민센터에 물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서귀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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