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요양보호사들로 구성된 다우렁봉사단(회장 장동덕)은 지난달 28일, 표선면(면장 정건철) 청사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012년 결성돼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다우렁봉사단은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 등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전액 표선면더불어함께캠페인 기금으로 적립돼 표선면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