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 우수사례집 및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사례집 제작 배부

서귀포시는 2018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현장중심의 통합사례관리와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협력한 읍면동의 민관협력 특화사업 우수사례들을 모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활동 사례>와 <따뜻한 세상만들기>등 사례집 2권을 제작했다.

 <따뜻한 세상만들기>는 사례관리 분야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남원읍 강우중 주무관의 “저에게 이렇게 관심을 주신 분은 여러분이 처음이에요”라는 우수사례를 포함해 총 17개의 사례를 모아 「따뜻한 세상만들기-아홉번째 이야기」로 묶어 500부를 제작했다.

이 책은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읍면동과 서귀포종합복지관을 포함한 4개의 복지관, 29개소 민관사례관리 네트워크 참여기관에 배부됐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활동 사례>는 17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담은 활동사례집으로, 700부가 제작되어 각 읍면동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특화사업 수행에 협력한 복지관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배부됐다.

서귀포시는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위기 상황에 처한 가정을 구석구석 먼저 찾아가 도와주며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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