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동장 정건철)에서는 지난 15일,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돌입해 지역주민과 환경담당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관광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천지연 입구 절개지와 소남머리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대량 수거 처리했다.

정건철 송산동장은 “올해에도 1년 365일 깨끗한 송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위해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분리배출 실천 등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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