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새마을부녀회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 날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하여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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