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주택공사 제주지사는 지난 1월 30일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원 상당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2017년부터 3년 연속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제주지사 박광길 지사장은 “금 번 후원물품을 통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과 넉넉한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 지역 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석건 관장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지속적인 후원과 지지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