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송산동협의회(회장 양창환)는 8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두미 포구 일대 해안정화 활동을 실시해 중국어선 좌초로 인해 발생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그물망, 나무판 등 다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