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예약발권서비스 확대, 공공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4차산업혁명 선도
서귀포시는 ICT․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30억원 예산을 투입해 서귀포시 정보화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역정보화사업으로 정보화마을 운영지원과 온라인 통합예약발권서비스(e-ticket) 확대, 서귀포시 홈페이지 통합구축 사업 등을 추진한다. 그리고 1억4500만원을 투입해 데이터 기반한 과학적 정책수립을 위해 공공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진행 한다. 이를 통해 제4차산업 혁명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 특별히 마을경로당․노인복지시설 등을 찾아가서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