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예약발권서비스 확대, 공공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4차산업혁명 선도

서귀포시가 공공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스마트 행정을 구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pixabay 제공)

서귀포시는 ICT․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30억원 예산을 투입해 서귀포시 정보화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역정보화사업으로 정보화마을 운영지원과 온라인 통합예약발권서비스(e-ticket) 확대, 서귀포시 홈페이지 통합구축 사업 등을 추진한다. 그리고 1억4500만원을 투입해 데이터 기반한 과학적 정책수립을 위해 공공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진행 한다. 이를 통해 제4차산업 혁명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 특별히 마을경로당․노인복지시설 등을 찾아가서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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