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 서귀포중학교 1학년 현지환

교통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다치고 주변 교통이 크게 혼잡해진 상황이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사진은 장태욱 기자)

우리 주변에서는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난다. 보행자의 부주의에서든 운전자의 부주의에서든 사고가 일어나면 서로 피해를 입는다. 그런데 교통사고는 밤이든 낮이든 상관없이 많이 일어난다.

교통사고의 이유는 다양하다. 과속하다가 사람을 치거나, 사람이 차 사이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운전자가 미처 못 피하는 경우,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등이 있다.

교통사고는 차와 사람 사이에서만 일어나는 것을 아니다. 차들이 서로 부딪치는 사고도 많다. 차들 끼리 사고가 나도 사람 간의 사고만큼 피해가 생긴다. 특히 자동차 추돌사고는 사고가 난후 뒤에 다른 차량들로 인해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음주운전으로 사고가 났을 때는 다른 사고보다 더 큰 처분을 받는다. 이렇게 사고는 사람에게 많은 피해를 주기 때문에 서로 서로 조심해서 안전한 도로를 만들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모든 운전자들과 보행자 모두 조심해서 안전한 도로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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