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새마을금고가 19일 총회를 열고 장애인들에게 휠체어를 기증하고 고교생 2명에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은 동홍새마을금고 제공)

동홍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장관)는 19일, 서귀포시 전남도민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조합원들은 총회에서 ▲2018년 결산안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변경 ▲선거규약 개정 등을 논의했다.

그리고 동홍새마을금고는 서귀포시 지체장애인협회와 춘강어울림터 장애인시설에 휠체어 등 2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그리고 남주고 2학년 고희준군과 서귀포여고 2학년 한지혜양 등 지역 내 고등학생 2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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