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은 20일 사계절 꽃피는 거리 조성을 위해 조성된 양묘장에서 메리골드 등 종자 8만본을 파종했다.

지난해 대정읍 양묘장에서는 총 11종 21만본의 꽃을 생산해 주요도로변 식수대 및 화단 등에 식재했고, 마을, 학교, 복지회관 등 관내 시설기관에도 꽃을 배부했다.

파종된 꽃씨는 화단, 공한지, 클린하우스 주변 등에 식재해 아름다운 대정읍 꽃길 조성을 위한 계절화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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