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돌보는 틈새복지 실천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혼자 사는 취약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심 LED센서등을 설치한 가구 중 사망이나 이사 등으로 변동 사항이 발생한 13가구에 대해 이전설치를 실시했다.

작년 11월 설치한(45가구) 안심LED 센서등은 위급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이 마을별 모니터요원으로 활동하면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틈새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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