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총회와 소양교육, 올레기리 정화활동 등 실시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에서는 20일, ‘밥상공동체’의 2월 프로그램으로 올레길 7코스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일터나눔자활센터는 매월 참여주민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자활사업에 참여한다는 긍지를 고취하기 위해 ‘밥상공동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일터나눔자활센터는 이날 자활공제조합인 혼올레공제조합 정기총회를 개최한 후 소양교육도 진행했다. 국민연금공단 강봉철 대리가 ‘국민연금 제도’에 대해 설명했고, 신용회복위원회 신진환 제주지부장이 ‘신용회복대출 제도’에 대해 교육했다.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은 200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을 위한 자활근로사업 실시 센터로 지정됐다, 서귀포시지역의 저소득층에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돕고 있다. 보건복지부 성과평가에서 2014년 우수기관, 15년 최우수기관, 16년~18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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