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문화예술원(이사장 백영심)은 22일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지회장 강창익)를 방문해 발전기금 100만원을 쾌척했다.

제주문화예술원은 지역 내에서 연예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후원자들이 모여 만든 단체다. 지난 19일에는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서귀포 실버 가요제’를 개최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백영심 이사장은 가수 백만장자로 활동하면서 경로당 공연과 노래 지도 등 어르신들과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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