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리 주민들이 최근 아모레퍼시픽 진천 녹차공장을 견학했다.(사진은 한남리 마을회 제공)

한남리(이장 고성봉)는 지난 2월 26일~27일까지 마을 대표임원과 자문위원 등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모레 퍼시픽 충북 진천 녹차공장을 견학'했다.

아모레 퍼시픽은 최근 자회사인 오설록의 육지부 공장을 제주로 이전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남리 주민들은 견학을 통해 문제점은 없는지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 부분을 주의깊게 살펴봤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