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만복밀면(대표 양용권)은 5일 안덕면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50⋅200 희망나무 프로젝트’ 착한가게 35호점에 가입하고 매월 3만원씩 정기 기부하기로 했다.

50⋅200 희망나무 프로젝트는 연간모금으로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최소 3만원)을 매달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50개소, 개인 기부(최소 1만원)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는 200명을 모집하는 프로젝트로 모금액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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