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국, 최준호)는 5일 관내 저소득취약계층 8가구에 미래뷔페(대표 김미라)에서 후원한 도시락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매주 이렇게 도시락도 가져다주고, 아픈 곳은 없는지 확인도 해주니 아들, 딸을 새로 얻은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부터 매주 1회 직접 도시락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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