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은 6일 도순경로당에서 어르신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경로당 영화관’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대천동은 “올해 들어 경로당 영화관을 4회째 운영하고 있고, 오늘 영화를 보신 어르신들은 영화가 감동적이어서 눈물까지 흘렸다며 앞으로도 자주 영화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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