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동장 김용국)은 11일 오후 동주민자치센터에서 클린환경감시단 발대식을 갖고 환경정비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 후  영천동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과 김용국 동장 및 담당 공무원은 함께 5.16 승차대 등  30여 개 관내 승차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허희숙(영천동, 55) 부녀회장은 "오늘 승차대 환경정비를 하는데 김용국 동장님이 솔선수범해 참여해 주셔서 일이 능률이 오른다"며 "앞으로 한달에 두번 승차대 환경정비를 하는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