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최석훈, 양우민, 김유빈.

신례초(교장 양애자) 테니스부 선수들이 15일과 16일 양일 간 치뤄진 제13회 교육감기 전도 테니스대회 겸 제42회 협회장배 춘계종별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새싹부 단식에 출전한 김유빈(3년)과 양우민(3년)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복식에서도 2위를 거뒀다. 12세부 단식에서는 최석훈(6년)이 3위를 차지하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남자부 제주도 대표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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