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직원들 참여자 주민들과 올레7코스 걸으며 결속을 다져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매월 참여주민들의 유대감 및 자활사업 참여에 따른 긍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밥상공동체’ 문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1일에는 3월 프로그램으로 문화체험과 올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센터 직원들이 참여자 주민들과 함께 올레7코스를 걸으며 서로 결속을 다졌다.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을 위한 자활근로사업 실시 센터로 지정돼, 서귀포시지역 저소득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며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통해 보건복지부 성과평가에서 2014년 우수기관, 15년 최우수기관, 16년~17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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