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랑푸드(대표 김장윤)의 노랑통닭 착카는 지난 3월 28일, 함께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한 정혜재활원에 방문해 현장에서 직접 치킨 24마리를 만들어 전달했다.

노랑통닭 착카는 (주)노랑푸드가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닭을 튀길 수 있는 조리시설을 갖춘 푸드 트럭을 몰고 학교나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현장에서 치킨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정혜재활원에 거주하는 한 입주자는 “현장에서 직접 치킨을 만드는 과정도 볼 수 있어 좋았고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더욱 맛있었다”며 “노랑통닭이 다음에 또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