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군자, 부미선, 윤세명, 김홍철

지난해 12월 사무관 승진 의결된 4명이 8일자로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됐다.

승진 임용된 김군자 세무과장, 윤세명 노인장애인과장, 부미선 체육진흥과장, 김홍철 공항확충지원과장 등 4명은 지난해 승진 의결되어 직무대리로 부서장 직을 수행해 왔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전북 완주에 위치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 5급 승진의결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6주간 기본 교육 훈련과장을 이수하고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됐다.

김군자 세무과장은 남원읍 출신으로 1991년 천지동에서 공직을 시작해 마을발전지원담당, 마을만들기담당, 민원담당 등을 역임했다.

부미선 체육진흥과장은 동홍동 출신으로 1992년 동홍동에서 공직에 입문했다.  정보운영담당, 스포츠마케팅담당, 지역경제담당 등을 거쳤다.

윤세명 노인장애인과장은 강정동 출신으로 1994년 중앙동에서 출발해 주민생활지원담당, 공보담당, 문화예술담당 등을 역임했다.

시설(토목)직인 김홍철 공항확충지원과장은 강정동 출신으로 1991년 대정읍에서 공직에 입문해 경기장시설담당, 도로시설담당 등을 거쳤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