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사진= 강문혁 기자)
동부도서관 2층 입구에 전시된 그림. (사진= 강문혁 기자)
동부도서관 북카페에 전시된 그림. (사진= 강문혁 기자)
동부도서관 현관에 전시된 그림.

효돈동에 위치한 서귀포 동부도서관은 매달 출판되어 소장되는 책중 출판사로부터 원화를 받아 15여 점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다.

동부도서관은 3월에는 ‘고릴라 코딱지B’의 원화를 전시했으며 현재 4월에는 ‘한밤중의 강남귀신’이 전시중이다.그리고 12월 까지 매달 다른 그림을 전시 할 계획에 있다. 또한 동부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이라는 테마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동부도서관은 현재 ITQ자격증반도 운영하고 있다.

김미숙 동부도서관장은 “과거 도서관은 열람실에서 수험위주의 공부를 하는 곳으로 인식되었으나 현재의 도서관은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이 동네사랑방처럼 느끼고 쉽게 찾아 그림도 감상하고 책도 읽고 인터넷실에서 정보도 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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