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은 17일(수) 올해 첫 동홍아트데이를 개최했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열리는 동홍아트데이는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행복한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동홍아트데이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창작가족극 ‘할머니의 이야기 치마’ 공연을 준비했다. 300여명 관람객이 참여해 크게 호응했다. 앞으로도 동홍동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복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다음 동홍아트데이는 5월 15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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