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천지연육가공 영농조합법인(대표 이승훈)은 22일,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제주천지연육가공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2년, 2018년 각 100만 원을 포함해 이번까지 총 4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승훈 대표는 “창의적 인재양성 및 명품교육도시 육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조성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