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관광(회장 강재업)은 창립 17주년을 맞아 성산읍 관내 의료비와 주거비가 필요한 저소득층 노인 4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 성금을 전달했다.

삼영관광은 성산읍에 위치한 미천굴을 운영하면서 매해 관내 청소년에게 장학금과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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